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샬롬이 2014. 12. 1. 13:35

 

- 간택(簡擇) 받은 우리! 상황따라 변치 말아유~

암!~ 일심전력(一心專力)으로 경천애인(敬天愛人) 삼자구려~

뭐이!..경천에 숨겨논 애인이 있단 말이유!...^O^ -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하나님은 하늘에 별을 뿌려놓기 전에,

오늘을 염두에 두고 계셨다.

그는 마음속에 바로 요 일주일을 유념하고 계셨다.

실은 당신을 마음속에 품고 계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에서

그분의 역할을 몰라서 결코 허둥대는 법이 없고,

우리에게 무엇이 적합한지 완벽하게 알고 계신다.

 

문제점은 우리가 그런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 묻는다.

"주여, 당신이 저에게 말씀해 주신다면

저는 훌륭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저 저에게 드러내 보여 주십시오.

당신의 계획을 설명해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믿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신앙이 아니다.

신앙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가 알지 못할 때

그를 믿는 믿음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신다.

"네가 질문하기 전에

나는 이미 대답해 주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네가 말하고 있는 동안,

나는 애초부터 내가 계획해 온 바로

그것이 생성케 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 정확히 알고 계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챨스 R. 스윈돌 <열정과 숙명의 사람, 다윗>-

- <묵상 365> 중에서 -

 

 

- 그대의 한 송이 마음의 꽃이 되고 싶소! 오직, 그대의 사랑만 듬뿍 받고 싶을뿐...

그대는 나의 힘! 그대의 뜰로 데려가 주오!  제발...나를 택해 주오! -꽃들의 속삭임-

 

 

 

 창문 밖에는 찬바람이 윙~위잉~거리며 소리치고 있어요.

누구라도 건들리면 방해꾼처럼 넘어 떨이려는 기세가 당당하기도 해요.

길가는 나그네들도 매무새를 가다듬으며 바람을 피하려고 하지만

자꾸만 따라 다니며 괴롭히기도 하지요... 

아이구 추워라! 물러가렸당! ^oo^

오늘부터 몰려든 추위를 잘 이겨내어야 될텐데...우짜꾸...

방안에 앉아서도 춥다고 칭얼거리니 길거리에서 포장을 치고

군밤장사와 호떡장사 하시는 분들은 이 겨울이 얼마나 힘겨우실지...

 

  얼마전, 길거리에서 한 아주머니가 찹쌀떠~억! 망게떠~억!

녹음된 소리를 내면서 떡바구니를 끌고 가고 계셨답니다.

한겨울의 따뜻한 추억이 담긴 그 소리가 어찌나 정겨운지 몰랐어요.

"저~망게떡 한 통만 주세요! 아하! 맛있겠네요!"

아주머니는 "고마워요!"라는 말씀을 하시며 골목길을 빠져나가시는

모습이 자신만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성실함이 배여 있기도 했답니다.

 

  가진 것이 적고 힘겨울지라도 

무슨 일을 하든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작은 일이라도 맡겨진 것에 정성을 다하며 살아 갈 수 있어야

더 큰일을 맡겨도 잘 감당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무조건 높은 자리만 꽤차고 앉아 일의 만족함이 없이 세월을 낭비한다면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이웃들에게도 막심한 피해를 입힐 뿐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나라의 큰일꾼들인 여야가 서로 화합하여 

성실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처리할 때,

낡아빠진 빠진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경제를 살리며

더 나은 국가의 자부심을 일으켜 세울 수가 있을 것입니다.

계획하고 작정한 약속된 역할과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여

12월달도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오늘의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 속에 찾아 오셔서

주의 백성으로 택함을 받아

믿음 안에 거할 수 있으시길 바래요.

임마누엘!!!

샬~~~~~~~~~~~~~~~~~~~~~~롬!!! ^^*

 

 

- 말씀으로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원하오며...-

-자나 깨나 불조심! 버린 휴지 다시 보자! -덜렁이-

 

- 니는... 오데서 따온 망개잎인공!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다우!

망개떡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니가 만석꾼보다 낫구나!

우야마 니를 닮아 볼꼬...늘~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야겠는디..

달콤한 떡덩이만 눈앞에 왔다리 갔다리...꿀꺽! -먹보-^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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