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감동의 글

즐거움을 주는 다채로움

샬롬이 2014. 11. 10. 15:18

 

 

 

 

즐거움을 주는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입니다"

(에베소서 :10)

 

 

 

 

영국 내셔널 콜렉션에는

대략 2,500여 종류의 사과가 진열되어 있으며

뉴욕 주 콜렉션에도 이와 비슷한 종류의 사과들이 있다.

이곳의 사과들은 각기 다양한 특성,색깔, 향, 당도를 지니고 있다.

어떤 사과는 아름다운 이름만으로도 재배하고 싶어진다.

 

영국 사과 이름은 Reinette, Orange Pipin,

Beauty of Bath, D' Ary Spice,

그리고 북미 사과 이름에

Maiden's Blush, Northem Spy,

Winesap, Wolf River 등이 있다.

 

사도 바울은 코리슨의 형제자매들에게

그들이 지닌 재능의 다양성으로 서로를 귀히 여기도록 일렀다.

그러한 재능의 다양성은 다채로운 창조를

즐거움으로 삼으시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다양함은 매우 소중하다.

타인에게 획일적인 것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다양한 특성과 재능을 부여받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귀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대가 부러워하는 타인의 재능을

자신에게서 기대하지 마라.

다양성이란 저마다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같은 종류의 사과에서도 완전히 똑같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재능을 우리 자신에게서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다면 남는 것은 실망뿐이다.

 

- 피어나 맥매쓰 <사과 과수원에서 배운 영적 교훈>-

- <묵상 365>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