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Heaven is Full of Your Glory)/김정준 작사/곽상수 작곡

샬롬이 2014. 10. 12. 10:03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Heaven is Full of Your Glory)

 

 

 

/김정준 작사

/곽상수 작곡

 

 

 

 

1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온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

구원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2

 

사랑이 넘치는 자비하신 하나님

은혜가 풍성한 구원의 하나님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옵시고

죄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찬송과 영광과 생명

구원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3

 

연약한 심령을 굳게 세워주시고

우둔한 마음을 지혜롭게 하시고

주의 뜻 받으어 참되게 살아가며

주 말씀 따라서 용감하게 하소서

권능과 지혜와 사랑

구원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4

 

주 앞에 나올 때 우리 맘이 기쁘고

그 말씀 힘되어 희망 솟아 오른다

고난도 슬픔도 이기게 하옵시고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자랑과 기쁨

구원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 아침이군요.

잿빛 하늘엔 가을비가 쓸쓸하게 내릴련지 우중충해 보이기도 해요.

농촌의 갈걷이가 한창즈음, 농부들의 조바심은 손발을 더욱 빠르게

들깨랑 콩타작에 온힘을 쏟기도 한답니다.

혹시나 빗물에 곡식들이 한 알이라도 떠내려 가면

애쓴 보람도 없이 너무 아깝기만 하지요.

 

 그와 같이 우리들의 소중하게 가진 것들이 무참하게 짓밟힌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낙심하며 근심에 쌓여 병이 들기도 합니다.

미리미리 알아서 잘 단도리를 해야 하지만....

우리들은 그 시기와 때를 알지 못하고 낭패를 보며 좌절하고야 맙니다.

어느 누구도 위로할 자가 없는 세상이 원망스러워 괴로워하며

술과 방탕함에 우리들의 영혼이 헤메이고 다닐 뿐입니다.

 

그러나 상처입은 심령에 찾아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시고

오늘 성일에 하나님의 전에서 말씀을 받고 찬송을 통해  

그 해결책을 발견하시고 회개하고 자복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시옵길 바란답니다.~~

 

" 사랑이 넘치는 자비하신 하나님

 은혜가 풍성한 구원의 하나님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옵시고

죄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찬송과 영광과 생명

구원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2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하나님께 드려지는 경건한 예배로 인해

우리들의 고달픈 삶이 힘을 얻고 기쁨마음이 솟아 올라

걱정과 근심이 우리들의 마음에서 물려가게 하시옵소서!

그리하며 생명이 있는 순간까지 변함없이 

소망되신 주님만을 바라보시옵소서!

영원히 변치않으신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임마누엘!!!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