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죄짐 맡은 우리 구주(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J. Scriven

샬롬이 2014. 9. 14. 10:05

 

 

 

 

 

죄짐 맡은 우리 구주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J. Scriven

/C.C.Converse

 

 

 

 

1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줄을 모를까

 

2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 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 주 사랑으로 하나된 우리 사랑 -

 

 

  할렐루야!!!

 

  푸른 하늘에선 흰구름들과 잿빛구름들이

서로 넓은 하늘을 차지 하겠노라고 밀당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로 친구인 것 같아도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헤집고 다니네요.

둘이서 사이좋게 어울려 예쁜 그림을 그려서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해 주면 좋으련만...

 

  성일날인데도 쉬지 않으시고 땀방울을 흘리시는

건너편 건설공사장의 인부들의 망치소리는 힘겨워 보이지요.

하루라도 더 빨리 완공하여 다음 일을 진행하려는지도 몰라요.

기초가 튼튼하게 잘 되어서 어떠한 풍랑과 지진이 위협해도

굳건하게 제 모습을 유지하여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어야 하겠지요.

그러나...무엇보다도 먼저...

 거룩한 성일에 가족과 함께 창조주 앞에 나가서

경건하게 예배드리서 주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영과 육이 강건하기를 기도드리며,

서서히 다가오는 인생의 장막이 무너지기 전에

한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 하오리라.~

 

오!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오늘도...주의 앞에 나아가지 않고

탕자와 같이 배낭을 메고..혹은 골프채를 휘두르며

신나게 놀려다니는 주의 백성들을 이끌어 주시사

주의 말씀을 받고 변화받게 하시옵소서!~

가증스러운 우리들의 행실을 고쳐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님들 이여!!!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여 괴뢰워할 때,

술과 담배..등등으로 해결하려 하지요.

마음도 몸도 허약해질때까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세상만 원망하는 경우가 허다할 것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내 자신이 주의 말씀 앞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변화받는 기적을 체험할 수가 있답니다.

 

세상의 힘겨운 모든 일들을

변함없는 좋은 친구이신 예수님께 대화하여 

마음에 안정을 찾으시고 용기를 내시옵소서~ 

 

언제나 우리들의 죄짐을 대신해서

십자가 지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세상의 모든 것들이 우리들을 배반할지라도

참친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큰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날도 주의 사랑과 평화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의 가정에

아낌없이 듬뿍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 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2절)

 

 

 

험한 시험 속에서도 주의 사랑의 빛을 누리며 감사를 드려요!

담쟁이야! 제발! 숨통을 조이지 말거레이....-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