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안에 있는 나에게(The Trusting Heart to Jesus Clings /E. E. Hewitt

샬롬이 2014. 9. 21. 09:22

 

 

 

 

 

 

주 안에 있는 나에게

(The Trusting  Heart to Jesus Clings)

 

 

 

/E. E. Hewitt

/W. J. Kirkpatrick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라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할렐루야!!

 

 안개길 따라 경운기소리가 바삐 달려가고 있어요.

가을철이면 농촌에는 깨타작하랴.. 감따랴..대추따랴..

눈코뜰새없이 바쁘기도 하답니다.

감나무집 할배도 꼭두새벽부터 나오셔서 감마다 꼭지를 따셔서

감상자에 담기에 정성을 기울리고 계시기도 했지요.

올해의 농사가 풍년이 들어야 자식들을 시집보내고 장가도 보낼테니깐 말이예요.

 

  농촌이나 도시나 저마다 자신의 일꺼리가 있으므로

육신은 피곤하지만 큰 보람을 느끼며 삶을 살아 갈 수가 있겠지요.

여셋동안 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성일에는 주님 앞에 나와서 자신을 돌아보아 회개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믿음안에서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기도 한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어렵고 험한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근심과 걱정으로 고민하며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안고 살아 가지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한숨이 날 정도로

막막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오늘의 찬송 <주 안에 있는 나에게>의

찬송의 시를 마음에 가득하게 새겨시어

모든 것을 주님앞에 맡기시면서

 힘차게 '할렐루야! '찬양을 드려 보시옵소서!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2절)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삶이 비록 좁고 협착할지라도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며 살 수가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우리들의 나쁜 습관들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펼치시어

영과 육이 강건하여 이웃을 봉사하며

가정과 나라를 위해 기도드리며

언제나 주님앞에나 사람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모습으로

소망중에 즐거워 하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

- 날마다 부끄럽사와용!*^^* 용서하이소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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