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보물 상자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시편 119:24)
만약 당신이 양말 서랍에
돈 다발을 안전하게 숨겨둔 채 잊고 지내다가
그것을 발견한다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아니면 당신의 약혼반지에서
떨어져 잃어버린 다이아몬드를 찾게 될 때 기분은 어떻겠는가?
아니면 시장에서 사라진 아이를 다시 찾게 될 때 기분은 어떻겠는가?
당신은 기뻐할 것이다.
왜냐하면 모두가 귀중한 보물이며,
그것이 기쁨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보다 더한 것을 준다.
다른 보물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을 사랑하고
추구하는 자에게만 마음의 평화를 준다.
다른 귀중품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말씀은
지치고 두려워도 휘청거리지 않도록
힘과 활력과 에너지를 준다.
오늘 그대의 영적인 보물 상자의 덮개를 열고
깊이 파들어 가 보라.
- 피터 월러스 <시편 저자가 오늘 당신에게 하는 말>-
- <묵상 36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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