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명 되신 주
(Saviour, More Than Life to Me)
/F. J. Crosby
/W. H. Doane
1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주소서
<후렴>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2
괴뢴 세상 지날 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
세상 살아갈 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가겠네
-아멘-
할렐루야!!!
찌는 듯한 폭염 날씨에
사랑하는 님들의 가정과 일터에도
주의 시원한 말씀의 생수가 넘쳐나시길 바래요!
성일 아침시간,
푸른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파랗게 물들었어요.
이른 아침부터 햇살은 불을 품어내는 듯 뜨겁기만 합니다.
눈이 자꾸만 시리고 눈이 아파 오기도 해요.
노안의 진행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나 봐요~(큰 일이여...우짜꼬!)
하지만... 육신의 시력은 퇴화될지라도
영의 눈은 날마다 밝아야함을 절실하게 느끼기도 하지요.
오늘의 찬송의 작시자, 크로스비 여사의 생애는
육의 눈은 잃어 평생동안 빛을 보지 못하셨지만
영적인 눈이 밝아 낙심한 영혼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해 주시는 것을 볼 때
너무나 존경스럽고 감동이 되기도 한답니다.~
"괴론 세상 지날 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2절)
우리들의 생명이 되신 주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자연을 통해 일용할 양식들을 공급 해 주시며
또한 주의 말씀을 통해 죽어가는 생명들이
새 삶을 얻어 살아감을 알 수 있어요.
주님의 사랑의 줄로 묶어 주시사
어둔 세상에서 밝은 빛 가운데로 인도 해 주시고
어둠에 거하지 않도록 늘 주관하시어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을 확실합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세상의 모든 것들이 우리들을 현혹시키고 미워할지라도
오직 생명이 되신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주님의 위로의 손을 잡고 놓치 마시며
영원히 평안함을 누리는 축복을 받으시옵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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