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여 복을 주시기를(Lord, I hear of Showers of Blessing)/E. Codner

샬롬이 2014. 7. 13. 09:22

 

 

 

 

 

주여 복을 주시기를

(Lord, I Hear of Showers of Blessing)

 

 

 

/E. Dodner

/W. B. Bradbury

 

 

 

 

1

주여 복을 주시기를

마른 땅에 비내려

풍성하게 함과 같이

은혜 내려 줍소서

 

<후렴>

 

내게도 내게도

은혜내려 줍소서

 

 2

나의 맘이 주를 떠나

죄에 빠져 갈 때에

은혜로신 아버지여

날 붙들어 줍소서

 

3

온유하신 나의 주여

내 손 잡아 주시고

주의 은혜 갈망하는

나를 불러 줍소서

 

4

전능하신 성령이여

나의 귀를 밝히사

능력있는 주의 말씀

바로 듣게 합소서

 

5

변함없는 주의 사랑

영원무궁하오며

풍성하신 주의 보혈

나의 맘에 넘치네

 

 

 

 

할렐루야!!!

비의 소리가 마음속까지 촉촉하게 적셔주는 성일 아침예요 

마른 땅에 단비는 농작물들이 생기를 얻는 것을 보았어요.

아랫집 뜨락에 작년에 처음으로 옮겨 심겨진 포도나무의 열매들도

뿌리의 동화작용에따라 줄기로 흡족한 갈증과 영양분이 해결되어

뚝!뚝!뚜르르...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어요.

또한, 단비오는 날, 우산을 쓰시고  콩밭과 고구마밭을 가꾸시는

할머니의 정성은 자식을 돌보듯이 극진한 사랑을 담아 주기도 했지요.

모든 만물들이 하늘에서 내리시는 생기를 얻어 힘차게 뻗어나가는 것을 보니

나약한 우리들도 주의 성령의 은혜를 간구하여

마음 속의 더러운 모든 것들을 주의 보혈의 피로 다 씻어내어

깨끗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새로운 기운을 얻어야함을 느끼기도 했어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성경말씀에 예수님께서 가나의 잔치집에서 

처음으로 물로 포도주의 기적을 베푸신 것을 믿어시나요?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져 막막해졌을 주님의 능력이 나타내시기도 했지요.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시다는 말씀 그대로

고달픈 우리들의 삶에도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처하시드라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시옵고 윤택하고 풍성한 삶이 펼쳐지시길

다함께 중보의 기도를 드리며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에스겔 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