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묵상

고통이라는 삶의 의복

샬롬이 2014. 2. 7. 14:42

 

 

 

 

 

고통이라는 삶의 의복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4:13)

 

 

 

 

우리의 외모는 각기 다르다.

우리는 서로 다르게 행동하며, 다르게 옷을 입는다.

우리는 음식, 책, 자동차 그리고 즐겨 듣는 음악의 취향이 모두 다르다.

그대는 오페라를 좋아 하지만 나는 컨트리 음악을 좋아한다.

우리는 서로 다를 배경과 폭표, 동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직업과 취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자녀의 교육과 양육에 대한 자기만의 신념을 가지고 있다.

우리들의 몸무게, 키는 서로 다르며 피부 색깔 역시 다르다.

하지만 모든 이가 지니고 있는 공통된 점이 있다.

그것은 고통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다.

 

 

고통이라 세계 공통어이다.

눈물이란 유태인이나 이슬람교도 또는 크리스천, 백인, 흑인.

또는 동양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또같은 의미로 다가온다.

삶에는 고통이 따르고, 우리의 꿈들이 시들어 갈 때면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뇌를 표현할 수 있지만

우리 모두는 각자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과 슬픔,

질병과 재난, 시련과 괴로움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계속 살아가야할 이유인

 우리 존재의 목적을 부여해 주신다.

비록 우리의 존재가 시련의 시간을 감내해야 함에도 말이다.

고통을 감내함으로써 우리는 성스러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존재가 된다.

우리는 멀리 내다보는 통찰력을 얻는다.

우리는 내적으로 깊이 성장한다.

우리는 진정으로 성숙한다!

 

 - 찰스 스윈돌, <또 다시 희망을> -

 -<묵상 36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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