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젊은이여 한국을 이야기 하자>에서 - /이어령

샬롬이 2013. 10. 9. 11:41

 

 

제 56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축하해요!!!

 

세종대왕님께서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훈민정음이란 쉽고 아름다운 우리글을 만드셔서

한글이 보급됨을  정말로 고마워요!!!

우리의 민족은 36년동안

일본의 억압 가운데 말과 글을 잃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해방과 함께

지금까지 세계인들에게 우수한 문자로

대한민국의 언어를 자랑할 수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해요!!!

독도는 우리 땅!!!

우리의 영토임을 잊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여 온 세상에

외치고 또 외치기로 해요!!!

 

 - 한글을 사랑하며...-

 

 

 

 

 

 

 

 

 

 

 

내일이란 말은

한자에서 온 것이지만

그보다 더 먼

모레란 말은

순수한 우리말이 아닌가?

 

 

그렇다!

우리의 가까운 미래는

언제나

비관적인 것이었으나

그보다 더 먼 미래는

항상 밝고

낙천적인 것이었다.

 

 

누가 내일의

어둠만을 보고

탄식하는가?

그 너머에

장밋빛 모레가 있음에

장닭처럼

홰를 치고 울거라!

 

 

 

- <젊은이여 한국을 이야기 하자>에서 /이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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