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노래/문정희

샬롬이 2012. 6. 7. 04:36

 

 

 

 

노래

 

 

 

 

/문정희

 

 

 

 

나와 가장 가까운 그대 슬픔이

저 강물의 흐름이라 한들

 

 

내 하얀 기도가 햇빛 타고 와

그대 귓전 맴도는 바람이라 한들

 

 

나 그대 꿈속으로 들어갈 수 없고

그대 또한 내 꿈을 열 수 없으니

 

 

우리 힘껏 서로가 사랑한다 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