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의 연설과 박수 갈채***
어제(1월28일) TV를 돌리다가 CNN의 방송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영어 실력이 먹통이라 언어는 소통되지 않았으나 평소 존경하는 분이라 너무 반가웠다.
한참동안 알아 듣지 못하는 연설을 그의 위풍당당한 표정과 제스처랑
하얀 이빨을 보이며 웃는 얼굴에 함께 느끼는 인간미가 보였다.
첫 국정연설이 70여분동안 진행되는 가운데 상하원 의원들이
수십차례 기립 박수를 치며 열광적인 모습을 보내주는 자세가 아주 인상 깊었다.
문화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그들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칭찬의 박수를 아끼지 않는 민족임을 느끼며 알 수 있었다.
이런 선진국들의 신사적이고 민주주의 정신이 배인 광경을 보면서
우리의 몇 몇 국회의원들의 난장판인 지도력(?)에 통탄 해질 뿐이었다~~~
서로 의견이 다른 일들이 많지만 서로 조금씩 수용하며
국민의 머슴(?)임을 항상 잊지 말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아 있기도 한다.
이제, 국회와 사회 모두가 하나의 끈으로 묶어 사랑으로 하나되어
잘못된 관습은 가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것은 다듬고 돋우어서
서로 칭찬의 박수를 칠 수 있는 문화가 발전 되길 바래 본다.
대한민국이여!
박수의 묘미를 늦껴 힘차게 칭찬의 박수를
아끼지 말고 국회와 사회 가정에 보내 줍시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고 하니깐~~
조금 실수가 있드라도 격려를 해주며
다시금 도약 할 수 있게 보듬어 주는 아량의 미덕을 쌓아 봅시다.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부터 시작하여
대한 민국의 군민들이 환하게 웃는 그 날까지...
칭찬의 박수는 나 자신이 건강 해지고
이웃과 사회가 건강 해지며
세계 민족위에 뛰어난 민족으로 승격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을 확신 합니다.
굳어진 얼굴을 거울에 비춰 밝게 웃음 지으며
두 손으로 손벽을 치면서 박장대소을 실천하여
밝고 건강한 우리들의 나라인 대한 민국으로 만들어 가기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