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시편 23:1~6

샬롬이 2011. 12. 31. 22:32

사랑하는 님들 이여 새해에도

 주의 사랑하심과 크신 은총이 가정마다 임하시며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순탄하게 이루어 지시길 바라옵니다.

또한 영육간에 강건하시어 삶의 현장의 꿈을 실은 발걸음마다

 힘차고 씩씩하게 나아가시옵길 ...

많이 받으시고 平安하시옵소서

 

 

 

 

 

시편 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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