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시편 92 (안식일의 찬송 시)

샬롬이 2011. 1. 2. 20:37

 

 <  볼리비아 女선교사님께서 선물로 주셨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작품이다.

   세밀한 금속조각가의 손길이 느껴지며  기독교가 불모지인 그곳 산악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의 눈물이 보인다.그리고 세상을 향한 주님의 사랑의 눈물이 ......  >

 

 

 

 

 

시편 92

(안식일의 찬송 시)

 

 

지존자여

십현금(十絃琴)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우준(愚蠢)한 자는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악인은 풀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찌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원수 곧 주의 원수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지리이다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내 원수의 보응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에게 보응하심을

내 귀로 들었도다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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