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스템코프스키

샬롬이 2011. 9. 9. 08:51

 

 

 

 

그대 그리워지는 날에는

 

 

 

/스템코프스키

 

 

 

  그대가 몹시 그리워지는 날에는

함께한 지난날들을 떠올리고

함께할 멋진 날들을 기다리며

하루를 보냅니다

 

 

그대 미소가 그립습니다

그대 미소는

나를 사랑한다는

미묘하면서 감출 수 없는 표현임을

나는 압니다

 

 

아무 말하지 않아도

따뜻한 위안이 되고

의심과 두려움을 녹여 줍니다

또한 그대의 미소는

깊고 진지한 사랑만이 가져다 주는

행복감과 안도감을

나에게 줍니다

 

 

그대 손길이 그립습니다

그 어떤 손길보다도 따뜻하고

포근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나는 그립습니다

 

 

그대는 나의 반쪽

지금 내가 바라는 삶은

우리 삶의 모든 경험을

아낌 없이 나누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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