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G20 정상들과 함께 지구의 풍년가를..

샬롬이 2010. 11. 11. 09:19

 

 

 

 

 

 

 

 

G20 정상들과 함께 지구의 풍년가를....

 

 

 

 

/작은천사

 

 

 

 

밤은 적막하고 아무소리 들리지 않는 고요함이다.

성탄절의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잠이 오지 않고 ...

2010의 11월11일 맞았다!!!

"빼빼로의 날"은 영원히 잊지 못할 나의 날이지만,

그 보다 중요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역사와 경제,문화를 만국에 드러내며

G20국가의 손님들을 뜻을 다하여 맞이하는 날이다.

이 날을 기다리든 세계 각국의 정상(G20)들이 저마다의 수수께끼의 봇짐을 들고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을 찾아 자국의 이미지를 반영하기 위해

비장한 각오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G20의 의장이신 우리의 이명박 대통령의

든든하신 모습을 뵈니 정말 기뻤다.!!! 역사적인 이 날을 위해 기도하며 계획하시느라

의장국의 나라로서 온 정성을 기울어 고전분투 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의제가 "글로벌 경제회복.금융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개혁, 환율문제,녹색성장 등등...

지구인들이 살아가는데 미래의 경제가 살고. 죽었던 세포들이 살아나듯 자연을 살리고,   

핵의 공포에서 벗어나고,전쟁이 없는 세계가 펼쳐져

다 함께 잘 사는 나라들이 되길 전세계인들이 오늘의

회의를 통해 소망을 안고 있을 것이다.

서로의 얽키고 설킨 나라와 나라간의 관계가 화해의 단계로 승격되며

G20의 정상들로 하여금 신묘하고 둥근 지구의 창조자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어

사랑과 신뢰로 손을 맞잡으며 세상을 평화로운 유토피아(Utopia)로

변화시키는 주역들이 되어 역사에 길이 추앙을 받으며

그들의 나라와 세계에 영원히 기억에 남아지길 기대를 걸어 본다.

  특히 존경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와 평화에 대한 명쾌한 발언도 듣고 싶다.

한국동맹 친선 협회가 작명 해준 한국의 이름 오한마(吳韓馬)의 이름으로 말이다.

그의 강대국의 책임자이기보다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환안 미소를 머금고

악수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고싶다~~~<사인도 받고 싶은디..우짜꼬!  *^^*>

아무튼,손님들을 초대한 우리의 모습들이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아직 선물을 안고 오실 산타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내 마음의 심장은 기쁨의 피가 쉴새없이 펌프질하고 있다.

오늘,11월11일!!!!

빼빼로 대신 떡가래로 우리 고유의 전통의 맛을 보여드리오리리라~~

또,전쟁터의 폐허 속에서 피아노 앞에 앉아 함께 "젓가락 행진곡"을 치는

연인들처럼 마음과 마음을 화합하여 사랑을 나누고 

온세계가 함께 지구의 평화와 "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 의 슬로건으로

지구의 풍년가를 부르며 우주의 주인이신 분께 감사하리라~~~

 

G20 정상님들께 우리나라의 상징인 무궁화꽃을 달아드리오리.....

그리고 더높은 가을하늘의 푸르름을 가슴에 많이~품고 가시옵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