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축복 135

*사랑하며 살아가자!

사랑하며 살아가자! 이번 여름의 폭염은 모든 사람들이기진맥진할 정도로 땀샘의 반란이 심해져 견디기가 무척 힘들었다.이제 가을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꺽여 숨을 제대로 쉴 것 같아 너무 좋다.기후환경의 변화와 우리의 삶은밀접한 관계 속에서 해결책을 찾아지구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겠다. "지구를 사랑하는 것은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1974. 11. 11~) 미국.영화배우, 1991년 영화으로 데뷔,2016년 제 25회 MTY 영화제남우주연상, 2016년 제88회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 위태롭고 험한 세상을 살아 가려면소중한 생명을 사랑함이 중요하다.창조주께서 부여하신 생명을인간의 마음대로 함부로 헤쳐서는안되며, 절망가운데서도 새힘을얻도록..

*습작<글> 2024.09.19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When Upon Life's Billows)/J. Oatman Jr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When Upon Life's Billows) (엡 1:3)  /J. Oatman Jr, 1897/E. O. Excell, 18971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 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할렐루야!!! 이 세상의 풍파가 심할지라도하나님을 경외하며 성일을 지키게 하신생명과 축복의 근원이 되신 하..

*염소들과의 만남!

염소들과의 만남!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더니오늘 아침에는 하늘이 무척 푸르고 맑게 개였다.비가 내린 뒤, 창너머에는 염소들이 좋아하는 뽕나무잎과아카시아잎들도 바람에 한들 한들~짙은 연둣빛으로 물든 잎들이 폭염에도 더욱 싱싱해졌다.산천마다 초목들이 우겨져 울창한 녹음이 짙어가는 7월은아이들의 즐거운 방학과직장인들의 멋진 바캉스가 기다린다. "자연의 아름다움을마음으로 그릴 줄 아는 사람은,인생의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힘의 저수지를 가진 사람이다"-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 1907. 5.27 ~1964. 4. 14).미국의 해양생물학자이자 작가.지구 환경문제의 창시자.1941년 1951년 1955 1962년 1999년 유고집 - 어릴 때 방학이면 교회에서 개최하는 여름 성경학교를 손꼽아 ..

*습작<글> 2024.07.03

*내 평생에 가는 길(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H. G. Spafford

내 평생 가는 길(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시 23:6) /H. G. Spafford, 1873/P. P. Bliss,1873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후렴) 내 영혼 편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디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서 다 씻으시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없겠네  할렐루야!!! 전국적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려강물이 불어나고 나무가 견디지 ..

*저 장미꽃 위에 이슬(I Come to the Garden Alone)/C. A. Miles

저 장미꽃 위에 이슬(I Come to the Garden Alone)(왕상 19:12) /C. A. Miles, 1912/C. A. Miles, 19121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후렴)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2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3 밤 깊도록 동산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아영혼이 새롭게 변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오월은 가정마다 가족들이 서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또한 주의 사랑 안..

*통영에서(2)

통영에서(2) 여행의 깊은 의미는 복잡 다다한 일상을 떠나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이다.그리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보고 느끼며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된다.빵모자 남편과 벙거지 아내는나폴리 호텔의 창밖으로 펼쳐진 통영의 잔잔한 아침바다와 마주했다.포구에 정착한 고깃배들은 밝아 오는여명에 출항할 준비를 하였다."오늘도 주의 보호와 은혜로만선의 기쁨을 누리소서!""넘~ 욕심 부리지 마시고하늘이 주신대로 만족하이소!" 산책겸 조반을 해결하기 위해서둘러 낯선 골목길을 돌고 돌아 스포츠맨들이 자주 찾는다는 유명한 졸복식당을 찾아 내어 위장을 챙겼다.까치복, 은복보다 아주 작은 졸복이콩나물과 미나리와 어울러 더욱얼큰하고 시원해 일품이었다. 뭐니뭐니해도 여행의 진미는그곳 고유의 맛을 즐기는 것도빼놓을 ..

*습작<글> 2024.05.24

*예수가 함께 계시니(Living for Jesus)/C. F. Weigele

할렐루야!!!오늘은 102회 어린이날이자 교회력으로는 꽃주일이기도 해요.모든 아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성장하여 교회와 나라에 큰 일꾼이 되길간절히 기도드립니다.가정마다 아이들이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올바른 길을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어릴떼부터  주의 말씀으로 양육받아부모님을 공경하며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어 세상에서 빛된 생활이 되기를 바래요.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사랑하심 같이 우리들도 그들에게모범적인 믿음과 사랑을 심어 주는 실천자들이 되기로 합시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네 골수로 윤택(潤澤)하게 하리라"(잠언 3:7-8)♥♥♥♥♥♥♥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항상 사랑하고 축복해요!날마다 생명..

*어둔 죄악 길에서(Life at Best is Very Brief)/Anonymous

어둔 죄악 길에서 (Life at Best is Very Brief) (고후 6:1-2) /anonymous /W. J. Kirkpatrock 1 어둔 죄악 길에서 목자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맨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오시오 (후렴)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2 험한 십가자 위에 달려 돌아가신 주 다시 살아나셨네 기쁘다 죄인 구원하실 때 어서 주께 나아와 크신 은혜 구하라 구하라 3 주의 귀한 말씀에 영원 생명 있나니 주님 너를 용서해 주신다 주가 부르실 때에 힘과 정성 다하여 주의 은혜 받으라 받으라 4 세월 빨리 흐르고 세상 친구 가는데 너의 영혼 오늘 밤 떠나도 주의 구원 받으면 천국에서..

*너를 기다린다!

너를 기다린다! 기다림이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기쁨이며 사랑이기도 하다. 또한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 속에는 모든 것을 감싸줄 수 있는 포용심과 애달픈 눈물이 고여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림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시간이다. "가정의 단란함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기쁨이다. 그리고 자녀를 보는 즐거움은 사람의 가장 거룩한 즐거움이다" - 페스탈로치(Pestalozzi, 1746.1.12-1827.2.17) 스위스의 교육가. 루소의 영향을 받아 고아. 아동 교육에 생애를 바쳤다. 1780년 - 우리의 명절인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늙은 부모님은 자식이 찾아오길 기다리며 동구밖에서 서성이리라 생각된다.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돌아오는 길목마다 환영하는 플랭카드가 펄럭이였다. 오매불망..

*습작<글> 2024.02.07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묵은해를 미련없이 보내고 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한해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계획하며 꿈꾸는 모든 소망들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가운데 실현되기를 바랄 것이다. 모든 일들은 근면과 성실한 노력없이 대가를 바랄 수가 없음을 항상 명심하여 자신을 위한 불로 소득에 인생을 맡기지는 말아야 하리라. 무엇보다도 국가와 기업, 공동체에 헌신하는 참다운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의 기쁨을 누린다면 더욱 밝고 풍요로운 삶이 되리라 본다.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은 유명한 사람들이 아니라 종의 마음을 가진 은혜의 사람들이다" - 찰스 스윈돌-( Charles Swindo; 미국 목사 .1934. 10.18) 1994~2001 미국 달라스 신학교 총장..

*습작<글>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