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 가는 길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시 23:6)
/H. G. Spafford, 1873
/P. P. Bliss,1873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후렴)
내 영혼 편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디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서 다 씻으시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없겠네
할렐루야!!!
전국적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려
강물이 불어나고 나무가 견디지 못해
쓰러지기도 했다고 tv가 보도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잔잔한 강같을 때도 있지만
거세게 몰아치는 풍랑을 만나
절망 속에 지낼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그네와 같은 인생 길을
거룩한 성일에 내려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평안함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마귀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어
끝까지 올바른 길로 가도록
반드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7-8)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은
환난과 역경을 당할 때도 있지만,
그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게 되어 믿음이 더욱 더
강해질 수가 있음을 확신합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의 여정이 힘이 들고
앞이 캄캄할지라도 주와 동행하시면
위로와 평안함을 얻을 수가 있어요.
가정마다 장맛비로 인해 큰 피해
없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주의 말씀으로 모든 환난을 이겨
마음에 큰 소망을 가지시길 원합니다.
상반기에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에도
주의 축복 속에 날마다 하시는 일들이
번창하시며 항상 강건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 일평생 가는 험난한 길에
주의 평강과 소망이 충만하게
임하시길 원하며...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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