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정답게 6

*우리 서로 정답게 지내보자!(2)

우리 서로 정답게 지내보자!(2) 봄이 오는가 싶더니 오늘 아침은 기온이 뚝~ 떨어져 세탁한 빨래를 널던 손끝이 아리며 시러워 지기도 했다. 차가운 얼음판 위에서 파죽지세로 뛰는 동계올림픽 선수들을 생각하면 너무 엄살 부리는 것 같아서 부끄럽기 짝이 없다. 입춘이 지나기 전날, 화명 장미공원의 양지바른 바위밑에서 올해 처음으로 '기쁜 소식"이라는 작고 예쁜 봄까치꽃이 핀 것을 보고 너무 반가웠다. "할렐루야! 작년 봄에 보고 올해 처음으로 만나서 넘~ 반가워!" "흑암같은 땅 속에서 얼마나 새봄이 오기를 기다렸는데요!" "너의 인내력으로 견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구나!" "창조주께서 만든 세상에서 기쁨과 소망을 주고 싶어요!"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습작<글>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