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떠나고 누가 남는가/조지프 애디슨 누가 떠나고 누가 남는가 - 조지프 애디슨 웨스트민트 대성당에서 쓴 시 - 위대한 사람들의 무덤을 바라볼 때 내 마음속 시기심은 모두 사라져 버린다. 미인들의 묘비명을 읽을 때 무절제한 욕망은 덧없어진다. 아이들 비석에 새겨진 부모들의 슬픔을 읽을 때 내 마음은 연민으로 가득해.. **시의 나라 2019.09.07
실패를 잊는 습관/조엘 오스틴 실패를 잊는 습관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시편 48:9) 모든 사람의 기억 시스템에는 크게 두 가지 파일이 있다. 첫 번째 파일에는 승리와 성공 등 과거에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었던 것들이 담겨 있다. 두 번째 파일에는 슬픔과 .. 긍정의 힘 2018.11.15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E. B 브라우닝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E. B 브라우닝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 주세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목소리 때문에 그리고 또 나와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 그래서 나에게 느긋한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저 여인을 사랑하노라고....... **시의 나라 2018.05.11
동정과 사랑/빌리 그래함 동정과 사랑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11) 찰스 알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의에 대해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어서 실패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가질 여지가 남아있지 않은 것처.. **희망 2016.08.25
우정의 조각 이불 우정의 조각 이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한복 15:14) 새 도시로 이사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독감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었다. 증조 할머니께서 자투리 천으로 누벼서 손수 만드신 조각 이불을 덮고 누워 자기 연민에 빠져 옛 친구들을 그리워하였다. 그러.. **묵상 2015.03.18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E. B. 브라우닝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 주세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목소리 때문에 그리고 또 나와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 그래서 나에게 느긋한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저 여인을 사랑하노라고...... **시의 나라 2014.11.01
누가 떠나고 누가 남는가/조지프 애디슨 누가 떠나고 누가 남는가 /조지프 애디슨.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쓴 시) 위대한 사람들의 무덤을 바라볼 때 내 마음속 시기심은 모두 사라져 버린다. 미인들의 묘비명을 읽을 때 무절제한 욕망은 덧없어진다. 아이들 비석에 새겨진 부모들의 슬픔을 읽을 때 내 마음은 연민으로 가득.. **시의 나라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