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게오르게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 /게오르게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 아침처럼 화사하고 빛나는 그대 고귀한 줄기의 가지처럼 피어나는 그대 샘물처럼 신비롭고 단순한 그대 햇빛 가득한 초원으로 나를 데려가다오, 저녁연기 속에 나를 감싸다오, 그늘 속의 나의 길을 밝혀다오. 그.. **시의 나라 2016.01.14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게오르게 - 5년만에 처음으로 꽃을 피운 蘭!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고전분투 했을까?... 아무도 몰라줘도 어엿하게 살아온 세월앞에 감동이어라!!! - <감사하는 마음>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 /게오르게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 아침처럼 화사하고 빛나는 그대 고귀한 줄기의 .. **시의 나라 2015.04.24
호수/이형기 호수 /이 형기 어길 수 없는 약속처럼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무와 같이 무성하던 청춘이 어느덧 잎 지는 이 호숫가에서 호수처럼 눈을 뜨고 밤을 새운다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조용히 우러르는 눈이 있을 뿐이다 불고 가는 바람에도 불고 가는 바람같이 떨던 것이 이렇게 .. **시의 나라 2013.06.06
무익한 호기심을 가지지 말고 겸손히 그리스도를 따르라/토마스 아 켐피스 무익한 호기심을 가지지 말고 겸손히 그리스도를 따르라 /토마스 아 켐피스 <그리스도> 1 너희가 만일 깊은 의심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아니하려거든 이 거룩한 성탄식에 대하여 무익한 호기심으로 캐어묻는 일을 삼가할지어다. 자신의 영애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잠 25:27). 하나님.. **그리스도를 본받아 20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