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편 107:8-9 5

*논밭의 오곡백과(Sing to the Lord of Harvest)/J/ S> B. Monsell

논밭의 오곡 백과 (Sing to the Lord of Harvest) (사 9:3) /J. S. B. Monsell(1811-1875) /Lausanne Psalter, 1581. 1 논밭의 오곡백과 거두게 하신 주 목소리 가다듬어 할렐루야 찬양 철따라 거둔 열매 주님의 은혜라 참 고마우신 주를 다 찬양하여라 2 사막에 샘이 솟아 꽃 피게 하시니 시냇물 노래하고 강들은 춤추네 메마른 모든 땅에 단비를 주시고 오곡이 풍성하게 주 축복 하셨세 3 은혜로 거둔 곡식 주 앞에 바치고 구원을 받은 이 몸 주님께 바치세 겸손히 무릎 꿇어 마음을 드리고 생명을 주신 주께 다 경배 드리세 더보기 ♥♥♥2022년도♥♥♥ ♥♥♥추수감사절♥♥♥ ♥♥♥♥♥♥♥ ♥♥♥♥♥ ♥♥♥ ♥♥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

*어떠한 福을 원하는가?

어떠한 福을 원하는가? 가을날, 감나무에 달린 수많은 감 열매들을 볼 때마다 감탄사와 함께 복을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이 넘쳐난다. 자연을 통해 보여주시는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을 체험하면서 어떠한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않고 살아가야 함을 느낀다. 우리들이 코로나19의 병마와 싸우는 힘든시대에 어떠한 복을 원할 것인가에 마음을 비우고 곰곰하게 생각해 본다. 무엇보다도 생명이 살아 있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과 영혼이 깨끗함으로 헛된 세상의 것에 남을 괴롭히며 욕심부려 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편 107:8-9) 어..

*습작<글> 2021.11.23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F. M. Lehman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 (요 3:16) /F. M. Lehman /F. M. Lehman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

*生命의 신비로움!(3)

生命의 신비로움!(3) 딱새의 여섯알 중에 보름쯤 되니 두 마리가 먼저 깨어나 먹이를 달라고 노오란 입을 쫙~쫙~벌려 아우성을 치더니 어느새 다섯 마리가 합세하여 서로 짹! 짹액~ 소리지르며 생존경쟁이 시작되기도 했다. 한개의 알은 부화되지 않았는지 소식이 없어 마음이 자꾸만 슬폈다. 딱새 엄마와 아빠도 가슴이 무너져 얼마나 애가 타고 괴로웠을까? 그러나 한편으로는 목숨이 살아 있는 새끼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다하며 기쁨이 교차되기도 할 것이다. "어버이라는 것은 중요한 직업이다. 그러나 여태까지 아이들을 위해 이 직업의 적성검사(適性檢査)를 한 적이 없다" - 버나드 쇼(Bemard Shaw, 1856-1950) 영국의 극작가, 소설가, , 1925년 노벨문학상 수상 - 아빠와 엄마는 알껍질을 어디다..

*습작<글> 2021.05.04

*사랑 속에 봄은 오고 있어요!

사랑 속에 봄은 오고 있어요! 바람은 차갑지만 찬란한 햇살은 얼어붙은 연못의 물을 녹여 주어 오리들이 마음껏 먹잇감도 찾고 신나게 수중 발레를 즐기는 듯했어요. 장미꽃들은 시들어 그 형체가 그대로 남아 아름답게 뽐내던 날들을 그리워하고 있었답니다. 봄을 기다리는 삭막한 마음에도 악한 생각과 나쁜 습관들을 몰아내고 희생적이며 따뜻한 아가페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길 원했어요. "이 세상이나 세상의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 1서 2:15-1..

*습작<글>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