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1-6 (복 있는 사람) 시편 1:1-6 (복 있는 사람)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 시편 교훈 2020.01.28
*만남의 종류(요 3:1-2) 만남의 종류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요 3:1-2) 우리는 매일 사람을 만납니다. 정채봉 작가의 에세이 '만남'에 보면 5가지 종류의 만남이 있.. **진리 2019.11.12
*세상을 바꾸는 생각(요6:63) 세상을 바꾸는 생각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나이지리아 대부분의 농민들은 집에 냉장고가 없습니다. 직접 키운 작물을 먹고 사는 농부들도 시들고 상한 음식을 먹다 탈이 나는 경우도 많고 창고에 쌓아뒀다 버리는 작물들도 .. **진리 2019.10.26
의미가 없는 말(고전 4:20) 의미가 없는 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20) '웹스터 영어사전'으로 유명한 다니엘 웹스터가 세운 미국 명문 '에머스트 켈리지'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 중 한 명인 조지 해리스 박사가 총장으로 취임했을 때의 일입니다. 첫 취임사를 하기 위.. **진리 2019.10.08
*함께 붙어 있자(에배소서 4:16) <빛의 사자들이여!> 함께 붙어 있자 "온 몸이...연결되고 결합되어...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16)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불개미의 몸체가 물보다 밀도가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홍수에 죽지 않고 살아남는지 의아하게 생각해왔습니다. .. **오늘의 양식 2019.10.05
높은 자리의 책임(약 4:6) 높은 자리의 책임 "그러나 더욱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약 4:6) 조선 숙종 때 김유라는 뛰어난 학자가 있었습니다. 학문도 출중할 뿐 아니라 겸손하고 일까지 잘했던 김유는 나중에 정2품 벼슬인 .. **진리 2019.09.28
옮은 일, 옳은 행동(단 12:3) 옳은 일, 옳은 행동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3) 국내 한 명문대학 공대를 졸업한 남자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하는 일도 좋지만 나는 사람을 살리고 싶다.' 졸업 뒤 다시 공.. **진리 2019.09.25
<심판 경고> 예레미야 4:1-4 <심판 경고> 예레미야 4:1-4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 2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면 열방이 나로 인하여 스스로 복을 빌며 너로 인하여 자랑하리.. 예레미아 교훈 2019.09.10
소네트 94 /셰익스피어 소네트 94 /셰익스피어 남을 해할 힘이 있으면서도 그러지 않는 사람, 그럴 것 같으면서도 안 그러는 사람. 남을 움직이면서도 자신은 돌 같은 사람, 태연하며, 냉정하며, 유혹에 꿈뜬 사람, 그들은 하늘의 은총을 합당하게 받아서 자연의 보화를 낭비 없이 아낀다. 그들은 자기 얼굴의 주.. **시의 나라 2019.08.22
시편을 통한 묵상(시116:10-11) "내가 믿는 고로 말하리라 큰 곤란을 당하였도다 내가 경겁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시 116:10-11) 러시아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는 남 부러울 것이 없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군인으로 성공하려고 육군 공과대학을 나왔으나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아서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혼자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는 1849년 페트라세프스키 사건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사형 직전에 형 중지령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시베리아로 유형을 가서 4년 동안 잔인무도한 죄수들과 함께 갖은 고생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사병으로 강등되어 6년을 복무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10년 동안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스런 경험은 토스토예프스키의 작품 속에 녹.. **감동의 글 20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