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게오르게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 /게오르게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 아침처럼 화사하고 빛나는 그대 고귀한 줄기의 가지처럼 피어나는 그대 샘물처럼 신비롭고 단순한 그대 햇빛 가득한 초원으로 나를 데려가다오, 저녁연기 속에 나를 감싸다오, 그늘 속의 나의 길을 밝혀다오. 그.. **시의 나라 2016.01.14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게오르게 - 5년만에 처음으로 꽃을 피운 蘭!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고전분투 했을까?... 아무도 몰라줘도 어엿하게 살아온 세월앞에 감동이어라!!! - <감사하는 마음>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 /게오르게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 아침처럼 화사하고 빛나는 그대 고귀한 줄기의 .. **시의 나라 2015.04.24
내 시는 날아갈 거야/빅토르 위고 -산책중에 만난 삐삐! 너와의 숨박꼭질! 넘~ 재밋었어~~ 너의 천부적인 날렵한 기교가 딱이야! ^O^- 내 시는 날아갈 거야 /빅토르 위고 부드럽고 연약한 내 시는 날아갈 거야 당신의 아름다운 정원을 향해, 만일 내 시에 날개가 있다면, 새처럼. 그들은 불꽃이 되어 비행할 거야. 미소 짓는 당.. *시의 댓글(1) 2015.01.28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게오르게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 /게오르게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 아침처럼 화사하고 빛나는 그대 고귀한 줄기의 가지처럼 피어나는 그대 샘물처럼 신비롭고 단순한 그대 햇빛 가득한 초원으로 나를 데려가다오. 저녁연기 속에 나를 감싸다오. 그늘 속의 나의 길을 밝혀다오. 그.. **시의 나라 2014.08.04
해의 시절/주요한 해의 시절 /주요한 말없은 불길은 하늘을 태우며, 향기로운 밀꽃은 땅을 채웠다. 뜨거운 흙을 벗은 발로 밟으면서 드을의 감각 속에 나는 안긴다. 논물이 햇빛을 비추어 번들이면, 나려오는 그 빛과 뜨거움은 몸을 곤하게 한다. 때때로 느리게 부르는 노래도 귀에 즐거우며, 사람들은 서늘.. **시의 나라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