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종/괴테 걸어 다니는 종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1832) Johann Wolfgang von Goethe 옛날에 절대 교회에 가려하지 않는 아이가 있었다. 일요일이면 늘 들판에 나갈 궁리만 했다. 어머니가 말했다."종이 울린다 널더러 오라는 거야, 너 이렇게 가지 않는 버릇 들면 종이 와서 널 데러간다." 아이는 생각한다. .. **시의 나라 2019.05.03
*예수님 말씀(막 6:4)을 통한 묵상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 (막 6:4) 심리학에 '고착'(fixation)이란 말이 있습니다. 손가락을 빨 나이가 지났음에도 계속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하는 아이와 같은 상태를 '고착'이라고 말합니다. 신.. **예수님 말씀 365 2018.04.26
제 버릇 누구주나? 제 버릇 누구주나?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잠언 30:2) 우째 이런 일이 있게 됐을까? 우째 이런 말들을 우리 짐승에게 붙일까 하는 생각에 호랑이는 불쾌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했다. 인간과 짐승은 종과 유가 다르고 생활이 다른.. **寓話集 2015.01.10
걸어 다니는 종/괴테 걸어 다니는 종 /괴테 옛날에 절대 교회에 가려하지 않는 아이가 있었다. 일요일이면 늘 들판으로 나갈 궁리만 했다. 어머니가 말했다. "종이 울린다 널더러 오라는 거야, 너 이렇게 가지 않는 버릇이 들면 종이 와서 널 데려간다." 아이는 생각한다. 종이야 저기 높은 곳 종루에 걸려 있는.. **시의 나라 201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