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대화(시편 119:24) 양방향 대화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시편 119:24) 일방적으로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꼼짝 못했던 적이 있습니까? 예의상 당신이 대화를 시작하려고 질문을 하면 상대방은 자신에 관하여 끝없이 말하면서도 당신에게는 한 가지도 물어보지 않.. **오늘의 양식 2019.08.08
<메시야 예언> 이사야 9:1-7 이사야 9:1-7 1 전에 고통하는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昌盛)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壓制)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성탄* 2018.12.16
꿈과 욕심/김경진 목사 꿈과 욕심 /김경진 목사 늑대는 무슨 꿍꿍이 속이 있는지 복덕방하는 염소를 데리고 땅을 보러 다니더니 뜬금없이 거기에다 무슨 랜드를 짓는다고 야단이었다. 산동네에서는 젊은 나이에 꿈도 크다며 장래가 촉망되는 늑대라고 야단이었다. 늑대 자신도 젊을 때 이런 걸 이루어야 한다면.. **寓話集 2016.04.06
훈수두는 재미/김경진 목사 훈수두는 재미 /김경진 목사 호랑이와 곰이 나무 그늘에 앉아 장기를 두고 있었다. 어디나 참견하기를 잘하는 여우가 어찌 이를 놓치라. 옆에 쭈구리고 앉아 구경하는데 곰이 수세에 몰리고 있었다. 짜증이난 곰이 "야, 넌 왜 기웃거리고 있어?" 하자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그냥 지나갑니.. **寓話集 2015.05.26
수어지교(水魚之交) 수어지교(水魚之交) -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듯이,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이 아주 가까운 사이를 말한다 - 삼국 시대 시절, 유비에게는 관우와 장비 같은 용장은 있었으나 지략이 뛰어난 모사(謨士)는 없어 확실한 근거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던 중 유비는 .. 故事成語 201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