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파블로 네루다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파블로 네루다 당신은 해질 무렵 붉은 석양에 걸려있는 그리움입니다. 빛과 모양을 그대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름입니다.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부드러운 입술을 가진 그대여, 그대의 생명 속에는 나의 꿈이 살아 있습니다. 그대를 향한 변치 않는 꿈이 살아 숨쉬고 있습.. **시의 나라 2011.07.18
그대를 잊는다는 건/W. 웨인 그대를 잊는다는 건 /W. 웨인 애써 떠올리려 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쩌다 생각나면 그때 그리워하겠습니다 때때로 눈물을 흘릴 때도 있을 겁니다. 그 눈물 애써 감추려 하지 않겠습니다. 기억 속에서 그대를 까맣게 잊는다는 건 그대와 헤어진 것보다 더 아픈 일이니까요 *시의 댓글(1) 2011.07.03
하나, 둘 , 세 개의 육체/알랭 보스께(Alain Bosquet) 샤갈(Marc Chagall. 1887-1985)의 하나, 둘 , 세 개의 육체 *시의 댓글(1) 2011.06.29
민들레의 감사/작은천사 민들레의 감사 /작은천사 민들레꽃 묶음 만들어 그대 옆에 놓고 왔다 숨어 있는 속마음까지 풀어놓고 가뿐히.... 묶은 송이송이 풀때면 그대를 향한 그리움과 삭힌 눈물까지 적시어 꽃씨되며 사뿐히 .... 열송이의 뜻이 무얼까 그대는 아시는가요? 수수께기를 맞추어 하늘위에 소복이.... *즉흥시<습작> 2011.04.17
7월이여! 사랑하는 님들이여!! 부족한 공간을 늘 찾아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차가운 얼음물이 필요한 7월에도 늘 건강하시며 가정에 영원한 주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 하시옵소서!! 샬~롬!!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 (겔 34:26) 그리움을 안고오는 7월 아침에 ---- *즉흥시<습작>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