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고통과 슬픔 5

*시월을 보내며....

시월을 보내며.... 누군가를 떠나 본낸다는 것은 마음의 고통이며 슬픔의 나날이 되어 삶이 괴로움에 처하기도 한다. 인생은 사고와 병으로 생을 마감하는 게 피할 수 없는 다반사한 운명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는 지금 전쟁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들을 비참하게 죽음으로 몰아가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나라간의 분쟁을 막아 생명을 살리는 것이 지도자들의 특별한 임무이기도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소중한 생명들을 구하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려야겠다. 언제 어느 때, 우리의 생명이 단축될지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므로 육의 생각보다 영의 양식인 주의 말씀을 무기 삼아 보다 차원 높은 통찰력을 가지며 살아가야 하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

*습작<글> 2023.10.28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아~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아~ 오늘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분들의 아낌없는 희생이 없었더라면, 독재의 치하에서 인권을 억압받는 북한 공산주의로부터 자유민주주의의 평화를 지금까지 누릴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동맹국가들의 도움으로 자유와 평화를 이룩한 것을 잊지 말고 항상 고귀한 희생에 깊이 감사함을 드려야겠습니다. 평소 망국적인 발언을 일삼는 이데올레기에 빠진 몰상식한 좀비들이 전사하신 영웅들을 폄훼하는 것은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어 의분이 치밉니다. 하루속히 좌파들의 삐뚤어진 역사관을 바로잡아 미래세대들이 본받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올바른 사고와 반공된 한마음으로 정의롭게 국가를 사랑하며 수호하여 더욱 성장하고..

*습작<글> 2023.06.06

*사랑은 영원하여라!(2)

사랑은 영원하여라!(2) 가을비가 오락가락하던 날이 지나자 푸른 하늘엔 뭉게구름이 자유롭게 이쪽저쪽 여행을 하며 떠돌아 다녔다. 햇살이 눈물에 젖은 장미꽃들의 얼굴을 닦아주고 있던 여유로운 오전시간, 화명 장미원의 작은 연못에 핀 수련꽃들이 모나리자의 미소를 띠며 반겨주었다. 한때는 노란 창포꽃들도 한창이더니 꽃이 진 줄기엔 씨앗들이 맺혀있었고, 가파른 바위에는 날마다 홀로 처량하고 외로워 보이던 거북이가 어디서 만났는지 또 다른 한 마리와 함께 있었다. 아마도 부부가 되어 사랑의 인사를 하며 긴 목을 빼들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짝꿍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 같았다. "그동안 넘~ 외로웠다우! 이렇게 함께 있으니 행복 만땅! 하나님! 감사해요! 야호!" "사랑의 약속이 영원 불변해야징! 공수표와 ..

*습작<글> 2021.09.22

*71년 전의 6.25전쟁을 잊지말자!

71년 전의 6.25 전쟁을 잊지말자! 아직도 우리는 71년 전 1950. 6. 25 일요일 새벽, 잔인무도한 북한군이 쥐도 새도 모르게 남한을 향해 총격을 가하며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다는 역사앞에 그 참혹한 고통과 슬픔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전쟁통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생사를 알 수 없는 막막한 가운데 재산을 다 잃고 겨우 목숨을 유지하느라 피난길은 악몽과 같았다고 했답니다. 우리들은 한시라도 선조들의 뼈아팠던 전쟁의 아픔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위험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국군장병들과 동맹국들이 지원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자유와 평화를 마음놓고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항상 은혜를 잊지않고 감사 드립니다. 현재도 북한은 핵무..

*습작<글> 2021.06.25

*고요한 밤 거룩한 밤(Silent Night, Holy Night)/J. Mohr

고요한 밤 거룩한 밤 (Silent Night, Holy Night) (눅 2:12) /J. Mohr, 1818 /F. X. Gruber,1818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꿇어 경배 드렸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아멘 ☆Merry Christmas!!!☆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들 곁으로 성탄절이 다가 오고 있어요~ 우리집의 작은 천사들도 한테 모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