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굴복자와 극복자/안병욱 교수 운명의 굴복자와 극복자 /안병욱 교수 서양의 음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나는 서슴지 않고 악성(樂聖) 베토벤이 1808년에 작곡한 <운명 교향곡>을 고르겠다 나는 이 곡을 수백 번 들었지만 언제 들어도 좋다 <운명은 이와 같이 우리의 문을 두드린다>라.. **감동의 글 2010.06.06
[스크랩] 인간과 환경이 모두 함께 행복해지길 소망하는 날 인간과 환경이 모두 함께 행복해지길 소망하는 날 -2010 세계환경의 날 지구는 아프다 찬란한 햇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머지 않아 다가올 여름방학과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한국의 6월은 아름답다. 그리고 6월을 맞이하는 우리들은 행복하다. 그런데 여기, 행복한 우리들에게 찢기.. 스크랩 2010.06.06
두견화 두견화 심 성 보 헛디딘 꽃잎들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한 발짝도 용서 없는 세월을 개탄하고 아, 비상 새가 되고자 두견화라 부르란다. 시집<풋콩> 중에서 **童溪의 시 2010.06.06
현충일의 기도 (H.S.라이스) 나라의 평화와 안위를 위해 수호하시다가 처절한 고통 속에 희생당하신 임들을 추모하며 임을 그리워하는 모든 가족들과 온 국민들이 그대들의 영전에 사랑과 감사 드리옵니다!!! 현충일의 기도 H.S.라이스 여기 우리를 안전하고 자유 누리라고 섬겨 싸우고 죽어간 그들 오 주여 그들에게 영원한 평화 그 리고 "승리"를 내려주소서 무거운 의혹이 하나 가득한 이 불안의 시대를 사는 너와 나 조국의 자유를 수호하고자 그들 치룬 댓가 잊지 말기를.... 오늘 다시금 이 현충일에 우리 기도 드리오니 - 모든 나라 사람들 보살피시어 하나로 맺어지게 하소서 저마다 나(我)만 아는 교만한 맘 떨치고 사랑하며 베푸는 일 깨우치도록 우리에게 이해를 내리소서 사는 법을 일러주소서 무수한 세월 지나도록 그들을 기려타 오르는 "자유의 .. *시의 댓글(1)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