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눈물::: 말할 수 없는 눈물::::::::::::::::: ::: ::: ::: ::: ::: /작은천사 ::: ::: ::: 풀섶에 풀벌레들 날개 팔닥이며 서럽게 울고 가슴에는 봄부터 싹을 피웠던 잎과 꽃들이 만개(滿開)의 기쁨을 누리며 즐거워했는데.... 낙엽이 되어 쓸어만 가는듯 텅빈 마음이어라 ::: ::: ::: "짧은 만남, 긴 이별"이라고 말한 시인처럼 .. *즉흥시<습작>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