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旅行記 23

떠남(1) 그리움의 별을 보다/작은천사

떠남 (1) 그리움의 별을 보다. /작은천사 유월은 한학기를 끝내는 종강 달이어서 큰갈비뼈(남편)도 채점을 잘 마무리하고 죽마고우인 친구들과의 부부동반으로 오랫만에 북경을 거쳐 중국의 실크로드 코스인 우루무치와 트로판, 가욕관, 돈황을 6박7일로 계획을 하여 여행을 떠나기로 했었다.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바람과 함께 더욱 세차게 내려 비행기가 김해 공항에서 하늘로 비행 할지가 걱정이었다. 일행 모두 여행의 들뜬 기분으로 모여서 출발의 시간을 기다며 콩고물이 잔뜩 발린 쑥떡을 나누며 서로 짝꿍들의 패션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나혼자만의 생각.....ㅎㅎ) 탑승시간이 입박했는데도 비가 여전히 내리고 있어 안개 속에서의 비행이 무리가 되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프로펠러의 기동과 함께높이높이 날았을 땐..

*旅行記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