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과 같은 얼굴로... 사랑하는 님들이여! 보름달과 같은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즐겁게 지내소서~~~*^^* 보고픈 마음 소롯이 담아 님들의 곁으로 띄우리라 ~~ 보름달과 같은 얼굴로.... /작은천사 반가운 까치 소리에 마음까지 흐뭇해지고 감잎 따다 송편 얹어 식탁 위에 차려보네 가시 속 밤송이가 손님 오나 내다 보고 겹겹이.. *즉흥시<습작> 2010.09.21
말할 수 없는 눈물::: 말할 수 없는 눈물::::::::::::::::: ::: ::: ::: ::: ::: /작은천사 ::: ::: ::: 풀섶에 풀벌레들 날개 팔닥이며 서럽게 울고 가슴에는 봄부터 싹을 피웠던 잎과 꽃들이 만개(滿開)의 기쁨을 누리며 즐거워했는데.... 낙엽이 되어 쓸어만 가는듯 텅빈 마음이어라 ::: ::: ::: "짧은 만남, 긴 이별"이라고 말한 시인처럼 .. *즉흥시<습작> 2010.09.08
바닷가에서 산을 건지다!! 숨은 그림찾기 : 호랑이 얼굴, 새우꼬리,백록담. 밤바다에서 삼각산(?)을 만나고 호수를 찾았네라.. 조가비는 재래시장의 장터에서 싸서 시원한 된장국으로... *즉흥시<습작> 2010.08.01
7월이여! 사랑하는 님들이여!! 부족한 공간을 늘 찾아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차가운 얼음물이 필요한 7월에도 늘 건강하시며 가정에 영원한 주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 하시옵소서!! 샬~롬!!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 (겔 34:26) 그리움을 안고오는 7월 아침에 ---- *즉흥시<습작>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