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청년들은 나라의 기둥이다!

샬롬이 2025. 2. 14. 08:36

 

청년들은

나라의 기둥이다!

 

 

청년의 시기는 가장 활력이 넘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려는 용기와

건강한 정신을 소유하며 살아간다.

과학이 발달한 만큼 편리하여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면,

서로 소통하여 뜻을 같이하는 힘으로

정의롭게 해결하기 위해 힘쓰기도 한다.

지금까지 진행되는 윤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2030 청년들이 곳곳마다

의분을 참지 못하고 일어나고 있다.

헌재의 불공정한 잣대로 들이대는

무분별한 판단에 반감을 일으키며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하나로 뭉쳐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나라의 든든한 기둥은 청년들이며

그들이 자유를 잃고 좌파세력에 

말라빠지게 억압받는 일이 없어야겠다.

 

"만일 우리가

여기서 승리한다면

어느 곳에서도 승리 할 것이다.

이 세상은 멋진 것이며,

싸워 볼 만한 가치가 있기에

나는 이 세상에서 떠나기를

대단히 싫어한다"

- 헤밍웨이(Heming Way,

1899. 7. 21 -1961. 7. 2)

미국의 소설가.-

 

 작년 빼빼로 날, 

빵모자 남편과 함께 1박2일로

경주의 황성공원과 첨성대를

오랜만에 탐방하기로 했다.

아름드리 소나무가 빼곡한 공원은 

솔향기로 가득차 머리가 맑아졌다.

나무사이로 한 줄기 강한 햇살이

길을 안내하듯 비추어 벙거지 아내는

놀랍기만 하여 한참 동안 만물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이 넘쳤다.

남편은 혹시나 높은 나무에

후투새가 있을까 궁금하여

만나기 위해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새는 보이지 않고

바람만 때를 알아 찾아오면

만날 수 있을 거라 윙~윙거렸다.

 

"나는

불가능이라는 것을

몰랐다.

나는

뛰어가서

기회를 잡았으니까"

- 디즈니(Disney,

1901.12. 5- 1966. 12. 15)

미국의 만화영화 제작자 -

 

경주의 관광시설은 아주 좋았다.

모든 면에 청결과 친절함이

감미되어 편안하게 해 주었다.

첨성대 앞의 갈비탕은 일품이었으며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왕가의 대접을

받는 흐뭇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안개가 자욱하게 내린 아침 풍경은

신라 왕국의 역사가 스며있었다.

그러나 현실의 삶은 그때나 지금이나

누구나 인생의 무거운 짐을 감당하며

소중한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리어카에 짐을 잔뜩 밀고 가시는

할머니의 힘겨운 모습은 가족들을 위해

끝까지 희생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해 오기도 했다. 

우리 모두가 인생의 모든 짐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맡기어 마음이 평안하길 바란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경주의 국보 제31호 첨성대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되어

수 많은 역사의 격량 속에서도

잘 보존된 것에 아주 자랑스러웠다.

그 시대에 우주의 별을 관찰하려는

선비들의 열정이 대단했음을

자세히 알고도 남았다.

오늘날 세계가 달나라 여행을

꿈꾸고 있는 우주시대가 열렸다.

우리 젊은이들도 과학은 물론,

모든 분야에 세계를 향해

원대한 꿈들을 펼치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올바른 국가관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담대히 수호하는

애국심을 가져야함이 중요하다.

또한 삶에는 부와 명예도 좋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먼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바라고 소원할 뿐이다.

그대들 앞에 주의 말씀이

함께 하시어 찬란하고 멋진

미래가 펼쳐지길 응원한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신명기 31:6)

- 청년들의 믿음과 애국심으로

나라가 바로 세워지길

원하며... 德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