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놀라운 구세주
(A Wonderful Saiour is Jesus My Lord)
(시 95:1)
/F. J. Crosby (1820-1913)
/W. J. Lirkpatrick (1838-1921)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밑 샘 솟는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후렴)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아 세상의 일을 멈추고
주의 전에서 말씀을 통해 메마른 영혼이
흡족한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돈과 명예를 위해
사생결단을 하며 살고 있기도 합니다.
죄가 죄인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불의한
인생의 행로에서 주께로 돌아와
영혼의 만족함을 얻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편 107:4-9)
사랑하는 님들 이여!
얼마전, 찜통같은 더위에도 불구하고
낙대폭포에 올라가 봤답니다.
함께 가시던 일행이 도중에 하차 했지만
끝까지 인내심을 가져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속의 웅장한 절경을 찬양할 수 있었어요.
가뭄으로 인해 폭포의 물줄기는 약수처럼
기암괴석을 따라 졸졸~조르르 흘러
등줄기의 땀을 시원하게 해 주었답니다.
"오 놀라운 구세주"의 찬송으로
주께 더욱 감사함이 넘칠 수 있었어요.
언제 어느 때나 우리를 보호하시고
새 힘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앙망하며
반석같은 믿음의 소유자가 되시어
국가와 사회, 가정에 빛된 생활이 됩시다!
무더위에 영육간에 강건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나 여호와가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1)
- 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의 축복과
영육이 강건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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