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지금까지 지내 온 것(God's Great Grace it is has Brought Us)/박재훈

샬롬이 2024. 7. 21. 09:17

지금까지 지내온 것

(God's Grace it is has

Brought Us)

(롬 8:28)

 

/Tr. by John T. Underwood, 1988

/박재훈, 1967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람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할렐루야!!!

 

오늘은 교회에서 맥추감사절로 지키며

상반기 동안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위태롭고 어려운 세상에 살면서

주의 은혜를 잊어 버릴 때가 많았지만

오늘날까지 생명을 허락하시어

 강건케 하심을 더욱 감사합니다.

우리의 형편이 괴로우나 즐거우나

오직 전능하신 주만 바라보며

맡은 사명을 사랑으로 잘 감당하시어

축복된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7-8)

 

사랑하는 님들 이여!

폭우와 폭염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우리의 환경이 변화무쌍하여 

지치고 힘들지만 낙심치 마시고

소망이 되신 주와 동행하시어

형통함으로 힘내시길 바래요.`

아파트 단지 뜰에 심겨진 동백나무가

열매를 안고 감사의 눈물을 흘렀어요.

설한에 피웠던 꽃들이 다 떨어졌으나

튼실한 열매로 성장되었기 때문이겠죠.

마찬가지로 우리 앞에 당한 환난으로

막막할 때도 있지만 신실하신 주를

 변함없이 믿으며 의지하므로 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국가와 가정마다 성숙한 신앙으로

믿음을 지켜 더 나은 미래가 되도록

주께 감사하며 도약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편 103:3)

 

- 생사화복을 주께 맡겨

감사함이 넘치시길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