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Nearer, My God, to Thee)/S. F. Adams

샬롬이 2024. 7. 14. 08:3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Nearer, My God, to Thee)

(창 28:10-19)

 

/S. F. Adams, 1841

/L. Mason, 1856

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물폭탄과 같은 장맛비에

곳곳마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재산도 소실되는 일들이 많아서

너무나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의 위태로운 삶이 언제 무슨일이

발생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생명을 보호하셔서 미래를 안전하고

형통하게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통해 전화위복되도록

항상 믿음을 굳게 하시어 간구와 찬송과

진리의 말씀으로 살아갑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융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 하리로다 (셀러)

(시편 46:1-3)

 

사랑하는 님들 이여!

비가 그친 이른 아침에 안개가

산을 덮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러다가 밝아오는 여명에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답니다.

눈물을 머금은 뽕나무잎과

홀로 늦게 피어난 아카시아꽃이

쓰러지지 않고 살아 있음을

감사하고 있었어요.

아침 안개와 같은 인생도 

숨질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의지하면서 

모든 환난과 풍파를 이겨 내다가

빛보다 밝은 천국으로 갈 것입니다.

오늘의 찬송을 부르시면서

날마다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시고

죄에서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전진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우리에게 우리의 날

계수(計數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 살아 생전 부모님께서 고난중에도

즐겨 부르시던 찬송을 부르며... 德 올림 -

 

 

*

아마 이 찬송만큼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불리어지고 있는

찬송도 없을 것이다.

 

작시자 사라는

언니 엘리자벳과 함께

폭스 목사가 부탁한 회중 찬송을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었다.

 

어느날 포그 목사는

'야곱의 벧엘'이라는 설교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설교와

부합하는 찬송을 찾고 있었다.

 

그 말을 들은 엘리자벳은 사라에게

창세기 28:10-22을 소재로 하여

야곱의 꿈을 주제로 한 찬송시를

작시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이것이 이 찬송시를 작시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이 찬송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려 하는 모든 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부어넣어 주었다.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