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묵은해를 미련없이 보내고
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한해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계획하며
꿈꾸는 모든 소망들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가운데 실현되기를 바랄 것이다.
모든 일들은 근면과 성실한 노력없이 대가를
바랄 수가 없음을 항상 명심하여 자신을 위한
불로 소득에 인생을 맡기지는 말아야 하리라.
무엇보다도 국가와 기업, 공동체에 헌신하는
참다운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의 기쁨을 누린다면 더욱 밝고
풍요로운 삶이 되리라 본다.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은
유명한 사람들이 아니라
종의 마음을 가진
은혜의 사람들이다"
- 찰스 스윈돌-( Charles Swindo;
미국 목사 .1934. 10.18)
1994~2001 미국 달라스 신학교 총장.
제일자유복음주의교회 목사.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
<장래에 있을 일들>
<행함이 있는 믿음> -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여러가지 일들로 좌충우돌할 때가 많다.
자신이 아무리 애써 잘 할려고 해도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것이 세상만사다.
보고 듣는 수많은 거짓 정보들이
진실을 가리워 활개치며 떠돌고...
약한 자들을 유혹하는 퇴폐문화들은
깨끗한 영혼들을 수렁에 빠뜨리게 하고 있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이러한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정마다 미래를 향해 성장하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주의 말씀으로
훈육하여 올바른 사회성을 길러야 하리라.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에베소서 4:22-25)
한평생 주어진 삶의 방식은 천차만별이다.
해가 바뀔때마다 단단한 각오로 자신에게
철저히 주문하지만 생각과 행동은
일치가 되지 않고 미련하기만 할 뿐이다.
나이의 계급장이 늘어갈수록 고통과 슬픔도
끊임없이 휘몰아칠 수 밖에 없는 것이
파라만장한 질고의 인생살이일 것이다.
또다시 맞아한 새해부터는 올바른
언어와 행동으로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겠다.
마음 속에 불의한 모든 것을 몰아내고
진실함으로 책임을 완수해야 하리라.
날마다 주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받은 축복을 잊지 않고 나아갈 길을
온전히 맡기는 믿음을 가지자!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낼 것이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나타내시리로다"
(시편 37:3-6)
- 주의 영광을 위해
새로운 삶이 전개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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