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감사하는 마음!

샬롬이 2023. 12. 28. 09:08

감사하는 마음!

 

2023년의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미련 없이 우리들 곁을 떠날 날이

며칠 남아있지 않았다.

촌음같이 지나가는 빠른 세월을

붙잡을 수 없는 인생의 여정이기에,

주어진 삶을 더욱 귀하게 여기며

생명과 건강을 주신 주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진다.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아 잘못된 것들을

회개하며 다시는 범죄치 않도록 새롭게

다짐하는 경건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

(시편 75:1)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7:10)

 

세상살이가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날마다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기룰 잃지 말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또한 주의 크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서로 인내함으로 의로움을 생성해야겠다.

우리 마음 속에 함부로 죄악이 틈타지

못하도록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으로

모든 궤계를 물리쳐 반드시 승리하는

용사들이 되길 힘쓰야 하리라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에베소서 6:16-17)

 

찬바람이 불어오는 강변으로 갔다.

출렁이는 강물 따라 자맥질하던 오리들이

서로 물장구를 치며 아귀다툼을 벌였다.

먹잇감 앞에 서로 죽느냐? 사느냐? 

안간힘을 쏟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를 관망하는 오리들은 어느 쪽을

원하는지는 몰랐으나 싸움판에

끼어들지 않고 유유자적했다.

한편 청둥오리는 짝꿍과 함께

한 해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었다.

 

"올해도 살아 숨 쉬게 하시고

건강을 지켜 주심을 감사해요!"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어도

상처 없이 말끔했다오! 감사! 감사!"

"고비마다 눈동자같이 보호해 주신

하나님 은혜를 잊지 맙시다! 감사!"

 

 

일 년 열두 달 동안

미흡한 이곳에 왕림하신

사랑하는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스토리를 관리해 주시며

고생하신 님들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넘~~~~~고마워요!

새해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제, 돌아올 수 없는 2023년을

잘 마무리 하시옵고

새해에도 주의 말씀과 찬송으로

더욱 힘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함께 구원의 길인

주의 길로 나아갑시다!

국가와 가정마다

주의 축복 많이 받으시고

강건하셔서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옵소서!

 

"우리를 곤고케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의 화를 당한 년수(年數)대로

기쁘게 하소서

주의 행사를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저희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소서"

(시편 90:15-17)

 

- 힘든 고비마다 해결해 주셨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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