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나는 갈 길 모르니(Jesus Savior, Pilot Me)/Tr. by John T. Underwood

샬롬이 2023. 9. 10. 09:23

나는 갈 길 모르니

(Jesus, Savior, Pilot Me)

(시 37:5)

 

/Tr. by John T. Underwood, 1988

/J. E. Gould, 874

1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2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3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4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 합소서

 

아멘

 

힐렐루야!!!

 

헛된 세상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무엇이 옳은지를 생각지 않고

죄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앞에 이익만 바라보며 이기적인 생각으로

사회를 어지럽히는 맹종에 사로잡혀

진리의 길보다 불의한 길을 따라 갑니다.

우리 모두가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께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험난한 인생길을 

오직 주께 맡겨 은혜로 새로워져

사랑과 위로함을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5-6)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요즘, 조석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

건강관리도 잘 해야겠지요.

그보다도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에

시험이 들지 않도록 영적으로 더욱

강건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삼박자를 이루어 주의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는 삶이 되어 영광 돌리기로 합시다!

국가와 가정마다 주께서 보호하시어

축복받는 길이 펼쳐질 줄 믿습니다!

임마누엘!!!

샬~~~~~~~~~~~~~~~~~~~~~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립보서 1:10-11)

 

- 주와 동행하는 삶이 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

1888년 4월 23일,에드워드 호퍼 목사는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서재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교인들에 의해 '천국'이란

찬송시를 쓰다가 운명한 호퍼 목사의

모습을 발견되었다.

 

또한 그의 서재에서는 그들이 즐겨 불렀던

은혜로운 수많은 찬송시가 발견되었다.

호퍼 목사는 주로 선원들을 대상으로

목회를 하면서 그들의 언어로 시를 썼다.

 

본 찬송은 선원들의 처지와 심정을 쓴 것이다.

이 찬송은 곧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880년 5월 10일 뉴욕에서 선원 친선협회

창립 기념식이 열렸을 때, 작시를 요청받은

호포 목사는 본 찬송시를 보냈다.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