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What a Wonderful Change)/R. H. McDaniel

샬롬이 2023. 9. 3. 09:39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What a Wnderful Change)

(엡 4:22-23)

 

/R. H. Medaniel, 1914

/C. H. Gabriel, 1914

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보고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나 이제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을 향하여 내가 곧 가리니

그 기쁨 비길데 없네

 

할렐루야!!!

 

9월 첫성일을 맞아 주의 전에서

생명의 말씀을 받아 죽어가던 영혼이

구원함을 받고 새롭게 변화된 삶으로

만족함을 누리며 살아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죄악으로 가득찬 우리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심으로

망령된 행실을 끊고 새사람이 되어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하므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2-24)

 

사랑하는 님들 이여!

숲 속의 매미소리는 여전히

통곡하듯이 들렸고, 비바람에 쓰러진

풀잎들의 눈물방울이 애처롭기만 했어요.

하지만 다시금 눈물과 울음이 변하여

기쁨의 시간을 맞이 할 것입니다.

우리들도 어긋난 길을 가는

잘못된 모든 것을 주님께 회개함으로 

구원함을 받아 주와 동행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세상 죄의 굴레에서 구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임을 깨달아 평생토록

주님을 마음에 모시어 범죄치 말고

변화된 삶을 영위하기로 합시다!.

누구처럼 방탄 뒤에 숨는다고

자신의 지은 죄가 없어지는 요행은

결코 없음을 명심하소서~

임마누엘!!!

샬~~~~~~~~~~~~~~~~~~~롬!!!^^*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에베소서 4:25-28)

 

- 마음 속에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시길 원하며...德 올림 -

 

*

예수께서 마음 속에 들어오신 후에

체험하게 된 변화를 노래한 찬송시이다.

 

그리스도인이 새 사람이 되고서 

누리게 되는 모든 체험들은

그리스도의 내주하심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응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

 

이같이 '식사'로 상징되는

그리스도와의 연합 . 교제에서

그리스도인은 모든 놀랍고

복된 은혜들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이 찬송시는

작시자의 둘째 아들이 

세상을 떠난 뒤에 지어졌다.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