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6.25전쟁을 잊지말자!

샬롬이 2023. 6. 23. 14:07

6.25 전쟁을 잊지말자!

처참한 전쟁의 고통을 겪은 어르신들의

얘기를 들으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오기도 한다.

1950년 6.25. 주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남한으로 몰래 쳐들어와

잔인하게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광복의 기쁨도 잠시뿐,

북한은 공산주의 나라들과 손을 잡고

자유민주주의를 배척하는 주체사상인

이데올로기에 빠지게끔 억압을 하며

교묘한 수단으로 인권을 유린하였다.

무자비한 그들의 총칼은 남한땅을 짓밟아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럽게 생명을 잃었다.

아직도 회개하지 않고 핵무기를 만들어

세계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무모함이

전쟁을 겪은 민족들이 두렵고 불안해하지만

그러나 모든 것이 반드시 수포로 돌아가

멸망의 늪에 빠질 것이라고 장담한다.

 

"승부는 언제나 간단하다.

적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간파해야 한다.

그리고 적으로 하여금 원하는 것,

꿈꾸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게 하는 것이다."

- 나폴레옹(Napoleon, 

1769. 8.15 ~1821. 5. 5).

프랑스의 군인 . 황제. 포병장교로 전투에서

승리한 뒤 1799년 쿠데타를 일으켜

통령이 되어 프랑스 근대화에 힘썼다.

1804년에는 <나폴레옹 법전>을 만들고

스스로 홍제에 올라 유럽 정복에 나섰다.

그러나 러시아 원정에 실패하면서 실패함.-

 

지금도 삼팔선이 가로막혀 전쟁통에

뿔뿔이 흩어진 이산가족들의 슬픔의

세월은 눈물의 골짜기 마다 통곡이

마르지 않을 날이 없었을 것이다.

우리의 참혹했던 비극의 날들을

미래세대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며,

동맹국들과 함께 끝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협력자들이 되어야 하리라.

소중한 생명들이 비참하게 희생되지 않도록

모두 함께 국가를 사랑하며 보호하여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이 되길 소망한다.

투철한 정신과 믿음으로 끝까지 자유를 갈망하는

북한 동포들에게 반드시 평화의 터전이 되도록

하나님의 충만하신 성령 역사가 한반도에

펼쳐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겠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19-13)

 

낙동강을 바라보며 달리는 마음은

언제나 감사가 넘쳐난다.

나라를 위해 푸른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들이 평화롭게 살아감을

생각할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할 뿐이다.

또한 애국가의 가사처럼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보호하심을 만세! 만세! 만세!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야겠다.

 

전쟁중에 있는 동맹국가를 구출하기 위해

용기백백하신 맥아더 장군의 '인천작전'은

악랄한 괴로군들을 완전히 몰아내어

계획된 작전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그의 업적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당연한데도 동상조차 없애는 행위는

북한의 꼭두각시인 좌파들의 용심이라 본다.

이제부터라도 복구하여 나라를 구해주신

영웅을 추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

오늘날 젊은 부모들이

장군의 '아들을 위한 기도'

한구절 읽으며 용기를 잃지 않는

겸손함과 힘이 주어지길 바란다.

"폭풍우 속에서도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에게도 관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그 마음이 깨끗하고 목표가 높은 자녀를,

남을 정복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자녀를,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 날

또한 잊지 않는 자녀를 저에게 주옵소서"

- 맥아더(MacArthur, 미국

1880. 1.26~1964. 4.5)

 

지금은 낙동강따라 흐르는 물결이 평화롭지만,

전투에서 죽어가던 전사자들의 울부짖는

비통한 슬픔의 한은 고향에 두고온 부모님과

사랑하는 이를 그리며 망향에 사무쳐

피눈물이 되어 흘러 갔으리....

아! 어찌 잊으랴...

6.25의 참혹함을....

 

오! 주여!

불쌍히 여기시사

우리 민족을 구원하소서!

-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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