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 죄 사함 받고서(Everything is Changed)/C. D. Martin

샬롬이 2023. 2. 26. 08:12

 

내 죄 사함 받고서

(Everything is Changed)

(고후 5:17)

 

/C. D. Martin(1866-1948

/W. S. Martin(1862-1935

 

1

내 죄 사함 받고서 예수를 안 뒤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나의 가는 길 천국 길이요

주의 피로 내 죄를 씻었네

(후렴)

나의 모든 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 받았네

하나님은 나의 구원되시오니

내게 정죄함 없겠네

2

주님 밝은 빛되사 어둠 헤치고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주 앞에 온전케됨은

주의 공로를 의지함일세

3

내게 성령 임하고 그 크신 사랑

나의 맘에 가득 채우며

모든 공포 내게서 물리치시니

내 맘 항상 주 안에 있도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우리의 모든 짐을 주의 앞에 내려놓고

죄악에 물든 마음을 회개하는 가운데

주의 보혈로 깨끗하게 죄사함을 받아

평안함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직도 주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죄악의 사슬에 얽혀

날마다 두려움과 괴로움 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루 속히

주의 앞에 나와 생명의 말씀으로

이전에 잘못된 것을 바로 고치고

 변화받아 새롭게 살아가기로 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鑑察) 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

 

사랑하는 님들 이여!

2월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군요.

강변에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꽃을 보며 

너무나 기쁘고 감동적이였어요.

두꺼운 껍질을 뚫고 새롭게 피어난

꽃몽오리마다 주를 찬양하며 감사했어요!

그런데 강물의 수초에 우두커니 무리지어

서있는 왜가리들과 백로들은 무슨 고민에

빠졌는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답니다.

서로가 진퇴양난 속에 빠져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것만 같아 안타까워 보였어요.

 

지금, 국회에서도 사법리스크의 특권을

내려 놓지 않는 야당인 민주당 대표의 

부끄러운 일을 행하는 파름치한 처사에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합니다.

국민의 혈세로 일하는 일꾼이

모범을 보이지 않고 불법만 행하였으니

법의 심판을 받는 게 당연할 것입니다.

거대 야당이 범죄자를 대표로 세워 옹호하며

방탄국회로 전략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무조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롭게 변화받기를 바랄 뿐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 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오늘도 우리 모두가

주의 말씀으로 불의를 물리치고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거듭난 삶이 되도록 합시다!

환절기에 영육이 강건하시며

희망찬 3월을 준비하는 뜻깊고

보람찬 시간들이 되시옵길...

-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

새롭게 변화된 삶이 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

마틴 목사 부부가 지은 찬송으로

예수를 믿고 모든 것의 변화를

체험한 감격을 노래하였다.

 

한 사람이 예수를 믿었을 때

일어나는 변화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인가? 

 

먼저, 전에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으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큰 기쁨은 아무도 그리고

그 무엇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그들을 끊을 수 없다는 데 대한

믿음이다(롬 8:35).

 

예수를 알기 전에는

기쁨을 맛볼 수가 없었다.

전에는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들이었으나. 이제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다(엡 2ㅣ19)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