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F. M. Lehman

샬롬이 2022. 2. 20. 09:37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os Greater Far)

(요 3:16)

 

/F. M. Lehman

/F. M. Lehman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후 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할렐루야!!!

복되고 거룩한 성일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주의 말씀을 받아

크신 사랑과 은혜로 영혼의 만족감을

누릴 수가 있답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지라도

피난처되신 하나님의 구원하심으로 다시금

새롭게 굳건한 믿음 안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하리라"

(시편 91:14-15)

 

사랑하는 님들 이여!

연일 강추위 속에 코로나19의 확진자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나 하루에 십만명씩이나

감염되었다고 하니 너무 괴롭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것을 절제하며

방역을 철저하게 대처하여

소중한 생명들을 보호해야겠지요.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잘못된 행실을 바로 잡아

악한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어느 때든지

경건함으로 자신을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도저히 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담대하게 헤쳐나갈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어디든지 모든 악한 불의가 물러가고 

아가페의 사랑으로 화합하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을 확신합니다.

오늘도 병상에 계신 환우들에게

주의 치유하심으로 회복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곱게 피어난 야생화와 함께

주의 사랑과 은혜를 찬송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