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돌아오오
(O, Come Home)
(눅 15:18-25)
/전영택, 1943
Tr. by John T. Underwood, 1988
/박재훈, 1943
1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담담하고 못받으시리요
우리 주이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2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다오
3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어루만져 위로해 주시는
우리 주의 넓은 품으로
어서 돌아오오 어서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라며
가정마다 간구하시는 모든 어려운 문제들이
주 안에서 응답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의 찬송은 우리나라 믿음의 사람들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더욱 감동이 되어요.
탕자와 같이 하나님 품을 떠난 자들을
돌아오라고 간절하게 부르는 극진한 사랑이
구절마다 담긴 찬송이기도 합니다.
험악한 세상에서 지치고 고달픈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는
기적적인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시편 42:1)
사랑하는 님들 이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의 유혹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죄가 죄인줄도 모르고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부터는 이전 것을 다 버리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주를 믿지 않는 모든 분들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영접하시어
위로를 받고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코로나가19가 심해진 이때에
가정마다 가족들이 항상 강건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이 발걸음마다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1서 4:16)
- 느티나무에 둥지를 만든 까치가 울며
가족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德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