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Blessed Assutance, Jesus is Mine)
(갈 2:20)
/ F. J. Cros,by, 1873
/P. P. Knapp. 1873
1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후 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아멘
할렐루야!!!
오늘은 성일이자 광복 76년을
맞이한 기쁜날이기도 합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독립만세를 부르며
목숨을 받쳐 순교함으로 우리 민족은
일제치하에서 해방되어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편 126:3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인해
다함께 용기를 얻고 힘을 모아
빼앗긴 나라를 구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날 우리들이
코로나19의 지독한 병마로
일상생활의 자유가 빼앗겨
너무 힘겹기만 합니다.
이처럼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을 알지만
병마의 기세가 꺽이지 않으니 방역과
위생에 철저해야 할 것이며, 위기상황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하여
절제와 인내함으로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아직도 공산주의 치하에서
인권이 유린되고 자유를 잃은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겠지요.
그들도 아집을 버리고 비핵화를 실현하여
평화의 길을 선택해야만 살리라 봅니다.
국가를 책임지는 통치자와 일꾼들이
그들의 꼭두각시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자유와 평화를 위해
무슨일에나 정정당당하게 맞서서
주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정의로운 책임자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이사야 9:2)
- 환난과 절망 속에서도
주의 빛을 발견하시옵길... 德 올림 -
'*찬송가의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하나님의 은혜로(I Know not Why God's Wondrous Grace)/D. W. Whittle (0) | 2021.08.29 |
---|---|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Are You Weary)/J. E. Rankin (0) | 2021.08.22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I've Found a Friend/J. G. Small (0) | 2021.08.08 |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Oh, to be Like Thee)/T. O. Chisholm (0) | 2021.08.01 |
*행군 나팔 소리로(Bugle Calls are Ringing Out)/R. Waters (0) | 2021.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