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가슴마다 파도친다(Ev'ry Hearts Like the Ocean)/반병섭 작사/이동훈 작곡

샬롬이 2021. 3. 7. 09:16

가슴마다 파도친다

(Ev'ry Hearts Like the Ocean)

(전12:1)

 

 /반병섭, 1967

Tr. by John T. Underwood,1988

/이동훈, 1967

 

1

가슴마다 파도친다 우리들의 젊은이

눈동자에 어리운다 우리들의 푸른 꿈

주의 말씀 주의 행함 길과 진리 되시니

우리 평생 한결같이 주만 따라 살리라

 

2

하늘같이 높푸르자 우리들의 젊은이

바다같이 넓고 깊자 우리들의 사랑이

우리들은 주의 자녀 부름받은 한 형제

몸과 마음 다 바쳐서 주 뜻대로 살리라

 

3

화산같이 타오르자 우리들의 젊은이

폭포같이 줄기차자 우리들의 붉은 피

할 일 많은 이 나라에 우리 태어났으니

복음 들고 앞장 서서 충성되게 일하자

 

4

대지같이 광활하자 우리들의 젊은이

산과 같이 우람하자 우리들의 기상이

십자가를 높이 들고 노래하며 나가자

하늘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때까지

 

아멘

 

할렐루야!!!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솜씨는 우뚝 솟은 산,

봄과 함께 대지에 돋아나는 새싹들,

또한 나무가지에 꽃을 피우는 것을 볼 때

더욱 마음에 감동이 되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리들이 한데 어울러

힘차게 자맥질하며 그들 나름대로

삶을 꾸려나가는 것을 보노라면

용기가 생겨 활렬소가 되기도 하지요.

 

며칠전, 봄비가 내리던 날,

어디서 왔는지 왜가리들이 강변에 모여

회의를 하고 있는 듯 싶었어요.

해마다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니 그들도

대책을 세워 환경에 적응하며 모든 것을

하늘의 뜻에 맡기는 자세로 보였답니다.

 

나약한 우리들도 환난의 때에

하나님께 우리들의 생명을 맡기어

안전하게 보호하심을 받을 수가 있어요.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7-8)

 

사랑하는 님들 이여!!!

아직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고달프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심하지 말고 주의 말씀으로 힘을 얻어

더욱 굳세게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래요.

역경 속에서도 십자가를 바라보며

믿음과 소망, 사랑으로 신실하고 충성된

주의 봉사자들이 되실줄 믿습니다.

 

어른들이 그들을 위해

항상 사랑으로 격려하며

올바르게 자라도록 힘쓰야 할 것입니다.

눈물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는

하나님의 축복이 되리라 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환절기에 영육이 강건하시며

한주간도 복된 발걸음 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의 말씀으로 승리하시길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