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 죄 사함 받고서(Everything is Changed)/C. D. Martin

샬롬이 2021. 2. 14. 08:21

내 죄 사함 받고서

(Everything is Changed)

(고후 5:17)

 

/C.D. Martin(1866-1948)

/W. S. Martin(1862-1935)

 

 

1

내 죄 사함 받고서 예수를 안 뒤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나의 가는 길 천국 길이요

주의 피로 내 죄를 씻었네

 

(후렴)

나의 모든 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 받았네

하나님은 나의 구원되시오니

내게 정죄함 없겠네

 

2

 주님 밝은 빛되사 어둠 헤치고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주 앞에 온전케됨은

주의 공로를 의지함일세

 

3

내게 성령 임하고 그 크신 사랑

나의 맘에 가득 채우며

모든 공포 내게서 물리치시니

내 맘 항상 주 안에 있도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아

깨닫지 못한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여

정결한 마음으로 살기를 원하지요.

그러나 세상사람들은 정초에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려 점을 보며 토정비결에 매달리지만

모든 것이 허사인 것을 압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만이

죄악과 상관없이 세상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

 

사랑하는 님들 이여!!!

죄악으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을 구원하실 분은

창조자가 되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밖에 없음을 온전히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영과 육이 변화받고

소생함을 받아 날마다 기쁨이 넘쳐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리라 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며칠전, 강물의 쉼터에서 서로 자리를

차지하려던 원앙새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서로 짝을 맞춰 날개로 물보라를 치고 있었어요.

아마도 떼묻은 몸과 마음을 깨끗히 씻어내어

화려한 겉모양보다 속마음을 더 아름답게

간직하려는 것 같았어요.

그중에서도"할렐루야"로 서로 화답하는

모습에 더욱 감동이 되기도 했답니다.

 

주의 은혜로 국가와 사회,

가정마다 새롭게 변화를 받아

죄악을 멀리하는 날들이 되도록

항상 기도드리기로 합시다!

주의 말씀에 굳게 서서

 영육이 강건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 회개하여 변화받은 마음에

성령충만하시길 원하며... 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