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너 근심 걱정 말아라(Be not Dismayed What'er Betide)/C.D. Martin

샬롬이 2021. 2. 7. 09:39

너 근심 걱정 말아라

(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

(시 91:4)

 

/C. D. Martin, 1904 

/W. S. Martin,1904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통해

영과 육이 더욱 깨끗함과 강건함으로

소생함을 받으신줄 믿습니다!

세상을 바라볼 때는 날마다

근심과 걱정으로 괴로울 때가 많지만.....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작은 것에도 감사함이 넘칠 것입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내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내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5-8)

 

사랑하는 님들 이여!

아직 아침에는 손이 시러울 정도로

차가워 활동하시기가 힘드시지요.

구정이 가까운 대목이지만

한산한 상가와 적막해 보이는 거리는

명절을 준비하기보다 수심에 차보였어요.

코로나19로 보고픈 가족들이

서로 만날 수도 없는 상황이니

가슴만 아프답니다.

그저께 화명장미공원 연못에도 

오리 한마리만 날아와서 힘겹게

먹잇감을 구하느라 노심초사했어요.

외톨이가 된 모습이 안스럽기만 해서

"너 근심 걱정 말아라"의 찬송가를

들려주며 힘을 내기를 바랬어요!

 

아무쪼록 모든 가족들이 강건하시며

하시는 일들이 주 안에서 번창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시길 바라며...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