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 차도(Tho' Your Heart May be Heavy)/I.D. Ogdon

샬롬이 2020. 9. 6. 10:42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 차도

(Tho' Your Heart May be Heavy)

(롬 5:3-4)

 

/I. D. Ogdon, 1916

/C. H. Gabriel, 1916

 

1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 차도

주가 즐겁게 하시리라

아침 해같이 빛나는 마음으로

너 십자가 지고 가라

(후렴)

즐거운 마음으로

십자가 지고 가라

네가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 마음이 위로 받네

2

때를 따라서

주시는 은혜로써

갈한 심령에 힘을 얻고

주가 언약한 말씀을 기억하고

너 십자가 지고 가라

3

네가 맡은 일

성실히 행할 때에

주님 앞에서 상 받으리

주가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너 십자가 지고 가라

 

할렐루야!!!

 

세상살이가 고달프고 힘들어 

하루 하루 눈물없이 견뎌내기가

어렵다는 절박한 현실앞에

우리들은 좌절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날마다 고통의 십자가를 지며

인내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야말로

모든 슬픈 마음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주의 말씀으로 위로하여 주실 것입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

 

사랑하는 님들 이여!!!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전염병으로 인해

우리의 생명이 위험을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처참하게 버림받게 되는 것 같아

너무나 괴롭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런 혹독한 시기에 믿는 자들이 바로 서지 않으면

비방과 조롱거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겠지요.

모두가 함께 철저한 방역 조치로 이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주님께서 주시는 치유의 능력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내어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통 속에 한숨 쉬시는 자영업자들의 슬픔이

하루 속히 해결함을 받도록 함께 십자가를 지며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우리들의 성실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되기로 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환난을 통해

더 풍성한 은혜를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내일은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한다고 하오니

만반의 준비를 하여

큰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

샬~~~~~~~~~~~~~~~~~~~롬!!!^^*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8-10)

 

 

- 딱새 가족들의 사랑을 보며... 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