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Carl Boberg

샬롬이 2020. 8. 23. 10:25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시 95:3)

 

/Carl Boberg, e, 1885

/Swedish Folk Molody

Arr. by E. Q, Edgren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러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들은

계절마다 각기 자신들의 위치에서

묵묵히 신비로운 아름다움으로

주의 영광을 나타내었어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1)

 

낙대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옆에서

기암괴석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눈을 반짝이며 입을 크게 벌려 감탄사를 지르는

초록빛 파마머리를 한 산사람의 옆모습과

구리빛 얼굴을 한 자연인도 보였답니다.

아마도 혼자만의 상상인지도 몰라요!

녹음이 우거진 숲속의 향기와 웅장한 폭포소리,

잡기놀이를 하는 새소리들이 어울러

여름나기를 하는 가족들과 연인들의 마음은

한층 평화롭고 기쁨이 충만해 보였어요!

자연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할 때 깊은 마음으로부터

찬송이 저절로 나오기도 할 것입니다.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2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봄부터 코로나19가 시작되어

거의 끝날 것 같았지만 또다시 방심하다가

결국 수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공동체의 모임들이 방역을 소홀히 하여

바이러스균이 무자비하게 전염되어

확진자들의 고통을 생각할 때 안타깝기만 해요.

모두가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함께 주의하며 생활거리 두기를 실천하여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경배하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

생명과 영혼을 구하는 일에 솔선수범하여

규칙을 어기지 않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일 겁니다.

모든 일들이 억압보다는 자유롭게 책임을

완수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겸손하게 도움을 구하여 

응답받을 수 있길 함께 경건한 마음을 드립시다!

이번 주간에 태풍 '바비'가  북상한다고 하오니

많은 피해 없도록 대비하시길 바래요!

임마누엘!!!

샬~~~~~~~~~~~~~~~~~~~~롬!!!^^*

 

 

- 만물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덕 올림 -